심리학(psychology)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입니다.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죠~ 지구상의 무수히 많은 남여, 인종과 연령, 그리고 환경에 따라 심리적 관점이 달라질수도 있겠죠~ 인간의 행동과 기저 원리를 밝히는 심리학은 미래 사회에서 그 중요성을 점점 더해갈 것입니다. ^^* -_-*

과거 심리학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심리(심리학)적 생각은 쭉 이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의 정립 이전의 심리학은 그 경계가 모호하였으며 철학자의 영역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의견이란 것은 실로 인류 지식의 가장 하등한 형태다. 그것은 어떤 책임도, 이해도 요구하지 않는다. 가장 고등한 형태의 지식은 다른것에 대한 공감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자존심같은 것들을 뒤로하고 다른 이들의 세상에 살아 볼 것을 요구한다.
-플라톤-
플라톤(그리스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와 아리스토텔레스(그리스의 철학자이자 박식가, 플라톤의 제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물리학,형이상학, 시, 생물학, 동물학, 논리학, 수사, 정치, 윤리학, 도덕 등 다양한 주제로 저술), 르네상스(유럽 문명사의 14세기부터 16세기 사이 일어난 문예 부흥, 문화 혁신 운동) 이후 데카르트(근대 철학의 아버지, 해석기하학의 창시자)와 스피노자(17세기 철학의 합리주의자) 등으로 이어집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르네 데카르트-
특히 데카르트는 유명한 심신 문제에 있어서 이원론을 주장함으로 몸과 마음은 별개의 실체를 주장하였습니다. 형태주의 심리학(1910년~1912년 시작, 게슈탈트 심리학), 행동주의 심리학(20세기 초,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학습이 환경의 자극에 대한 반응), 인본주의 심리학(1950년 , 직관적으며 전체적 인지를 중시) 인지주의 심리학(감각정보를 변경하고, 단순화하며, 정교화, 저장 및 인출하고 활용하는 정신과정을 연구)와 같이 시대의 변화와 환경에 따라 심리학의 접근이 달라지는걸 알수 있으나 심리학의 기본은 사회구성을 이루는 모든개체에 대한 인지 통계와 측정 및 검사 등의 수학적 접근이 포함됩니다.
기초심리학은 심리학의 학문적 바탕의 확립을 목표로 기초적 지식과 심리적 기제를 실험을 통해서 연구하고, 응용 심리학은 실재 현장 장면의 적용을 목표로 적용 방법과 원리를 연구합니다. 임상 심리학은 정신건강에관한 정신적 이슈가 다루질 필요성에서 이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입니다. 상담 심리학은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이전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가진 심리학 분야입니다.
무엇보다 심리를 알고자 하는 것은 무수히 많은 감정과 상황에 대하여 연구가 뒷받침이 되야 할거 같습니다~~*^^*(나도 나를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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